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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Kang C Lee, PC. Visa & Immigration Law Firm

대표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이강철 변호사입니다. 
각각 다른 배경을 거쳐 미국에 들어와 잠시 동안 또는 영구히 생활하려는 외국인에게 비자 이민법은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외국’이라는 배경과 언어 장벽, 매끄럽지 못한 비자 이민 행정처리는 비자 이민법의 이해를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저는 미국 애틀란타 지역에서 비자 이민법을 다루면서 지역 한인신문에 칼럼을 게재하고 또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비자문제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분, 남들보다 앞질러 가려는 욕심으로 편법을 찾아다니는 분, 신뢰해야 할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의지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의지했다가 피해를 당하신 분, 웬만한 인터넷싸이트의 내용을 섭렵해서 이민법에 관한 자신감으로 충만한 분, 변호사의 제안에 성실하게 협조해주시는 분 등 비자 이민법을 대하는 다양한 유형의 외국인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보통사람들이 이해할 만한 비자 이민법에 관한 균형잡힌 상식을 얻을 수 있는 한글로 된 책자나 웹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비자아리랑닷컴 (
www.visaarirang.com)’을 개설합니다. ‘한국인이 미국에 사시면서 이 정도는 꼭 알아두셔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실을 생각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 제가 깨달은 것, 제가 새롭게 배운 것도 싣고, 신문이나 인터넷에 실린 깜짝 놀랄만한 뉴스거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도 제 나름대로 풀어서 쓸 예정입니다. 이 비자아리랑을 자주 방문하셔서 저의 글을 읽다보면 ‘아, 비자 이민법이 이런 것이구나!’ 라고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언뜻 중심도 없고 원칙도 없어보이는 이민행정이지만, 그 속에 변치않는 중요한 원리가 있음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억지와 속임수가 통하는 것처럼 보이는 가운데도 이민법의 중심 흐름은 여전히 중요하며 지켜지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칙과는 동떨어진 개별적이고 독특한 사례들이 간혹 발생하지만, 여전히 중심원리는 중요하며 그러한 원리를 토대로 케이스를 진행해 나가실 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저도 계속해서 배우는 과정이므로 저의 해석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저의 경험이나 의견이 제 글을 읽는 분들에게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점을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비자 이민 케이스는 씨앗을 심고 싹이 나고 자라 열매를 거두기까지 끊임없이 돌보아야 하는 과정입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유전병, 전염병, 험한 날씨, 해충, 벌레 등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정성이 들어가면 때가되어 좋은 열매가 맺힙니다. 미국 땅에서 ‘나그네와 행인같은’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작은 길잡이가 되는 ‘비자아리랑닷컴’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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